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과
새신랑 장동민과 10년차 품절남 하하가 만나
역대급 감동과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이날 돌싱포맨은 새신랑 장동민에게
어떻게 갑자기 결혼을 하게 된 거냐며
연속적으로 질문했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아내와 역사적인 첫 만남부터
뜨거운 연애 스토리까지 공개해
돌싱포맨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장동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에 설렌 돌싱포맨은
급조한 상황극까지 펼치며 몰입하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장동민이 만난 지 2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중요했던 순간을 밝히자 돌싱포맨과 하하는
“영화네, 영화”, “찢었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잠시 후, “이거 얘기해야 하나”라며
망설이던 장동민은 방송 최초로
모두 깜짝 놀랄만한 역대급 이야기를 공개 해
모두를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특히 절친 하하는 “나 눈물 날 거 같아”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새신랑 장동민이 아내와
시간 약속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돌싱포맨은 열정적으로 각자의비법을
전수해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올해 결혼 10년차인 하하는
장동민을 위해 부부싸움 할 때
‘아내에게 덜 혼나는 방법’에 대한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아내 화를 풀리게 하는 비장의 전략’까지 공개했는데,
이를 본 돌싱포맨은 “대단하다 진짜”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또한, 하하는 풋풋한 새신랑 장동민과 자유를 즐기며 사는
돌싱포맨 중 누가 더 부럽냐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의외의 색다른 답변을 내놓아 웃음바다가 됐다고 합니다.


돌싱포맨들의 일상은 1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