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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스텔라루멘(XLM) 코인 시세와 전망, 호재 (feat. 리플)

오늘은 거래소간의 송금 시

제가 가장 자주쓰는 코인인

스텔라루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텔라루멘이란.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개발된 암호화폐입니다.

스텔라 재단에서 운용하는 화폐이며

거래 코드는 XLM이고 총 발행량은 500억 개입니다.

 

 비트코인 캐시의 하드포크로 인해

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까지 올랐던 시기가 있으나,

현재는 시가총액 1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켓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국내기준으로 업비트, 빗썸 등의

거래소에서 구매가능합니다.

 

리플과 비교한다면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개발된 암호화페인 만큼

사용처가 매우 비슷합니다.

 

리플의 개발자인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만들어서

사실상 리플의 개선 버젼이라고도 여겨집니다.

리플이 기업 간의 자금송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스텔라루멘은 개인 간의 거래를 편안케 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자금 송금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전송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리플도 수수료가 싸기로 유명한데

스텔라는 리플의 10분의 1 이하입니다.

전송 속도는 둘다 1초~5분으로 매우 빠릅니다.

 

리플과의 커플링?

커플링이란 동조현상입니다.

즉 리플이 오를 때 스텔라루멘도 오르고,

리플이 내릴 때 스텔라루멘도 내리면 커플링이겠죠.

 

 

어떻게 보이시나요?

제 눈에만 비슷하게 보이나요?

 

사실상 리플과 스텔라루멘은 특성이 비슷하므로

비슷한 시세흐름을 보입니다.

 

따라서 스텔라루멘이 오르고 있다면

리플또한 오를 확률이 높고,

 

리플이 오르고 있다면,

스텔라루멘 또란 오를 확률이 높겠죠.

 

(어느 정도는 투자아이디어로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스텔라루멘 전망과 호재

cbdc

우크라이나 정부는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 (CBDC) 구축을 위한

플랫폼으로 스텔라 블록 체인 네트워크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각국이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통화(cbdc)의

개발에 스텔라루멘이 가진 특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삼성과의 연결고리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c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중 c랩에는 이더리움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술노하우를 갖춘 '코인덕'과

블록체인 기반으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활성화를

목표로 한 '모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인은

시중은행이 해외송금을 위해 이용하는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 대신

블록체인(스텔라 네트워크·정산 매개체) 등을 연동해

해외송금도 국내에서 이뤄지는 계좌이체처럼

‘빠르고 안전하게 저렴한 수수료’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스텔라루멘과 삼성의 연결고리가 깊다곤 할 수없지만

분명 어느정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전망

대부분의 비트코인 하시는 분들이

리플을 안좋게 보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플 시세

2018년의 너무 높은 고점을 찍으면서

이때 물리신 분들이 많아서 겠죠..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3대장이라 불렸으나,

이들과 다르게 전고점을 회복하지못했습니다...

 

스텔라루멘도 리플에 대한 인식때문인지

생각보다 가격이 오르고 있지 않습니다.

분명 다른 알트코인들은 몇배로 오르는데

스텔라루멘은.......

리플의 전과때문인지 저평가 되고있다고 봅니다.

 

현재 스텔라루멘이 460원대에 있는데

기술적인 측면이나 실용성면에서

분명 더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1달러까지는..)

 

2달안에 1100원 정도까지 오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전망아닌 바람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