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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 IHQ와 전속계약.. (양파 학력, 양파 버클리, 양파 소속사)

양파는 고등학생이었던 1997년 ‘애송이이 사랑’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하며 대중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 받았죠.

1집 앨범은 역대 여성 솔로 단일 판매 2위 기록을 남겼고,

누적 판매로는 무려 230만 장 이상에 달하는

국내 통산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후에 발매하는 곡마다 모두 대박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대표 디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양파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아티스트로서의 발전을 위해 학업을 선택했습니다.

버클리 음대 전액 장학생으로 음악 공부에 매진했고,

가요계에 복귀한 후에는 ‘다 알아요’, ‘special night’,

‘사랑 그게 뭔데’, ‘메리미’ 등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실력파 뮤지션임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는 약 2년간 KBS FM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DJ로 활약하면서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 음악적 교감을 나눴습니다.

2021년 코로나를 위로하는 콘서트 ‘겨울 숨’을 개최하여

재즈와 클래식을 대중적으로 해석한 공연으로,

20인조 오케스트라와 자신만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관객들과 호흡했죠. 

 

최근, OST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드라마 <사생활>, <한 사람만> 등의

OST에 참여해서 감정선 짙은 음악적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습니다.


IHQ는

“싱어송라이터 양파가 그동안의 긴 음악적 공백을 깨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하며 “양파는 뮤지션뿐만 아니라 여러 페르소나를 갖고 있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노하우와 무대, 또 다양한 분야로 날개를 달아줄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양파 역시 “가족처럼 따뜻한 소속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나만의 색이 담긴 정규앨범과 다양한 활동으로 오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