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3인 혼성그룹 코요태이 출연합니다
패널 '빽토커'로는 신동이 출연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신지가 코요태에서
서열 1위인 이유가 밝혀집니다.
신지는 섬에 도착해서부터, 모두 잠들때까지
리더 김종민을 제치고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신동은 "신지 누나가 있기 때문에 코요태가 있는 거다"라며
"선생님 같은 역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요태 멤버들은 뗏목을 타고 이동하다가
바다 한가운데서 밧줄이 걸려 위기에 빠집니다.
신지는 우왕좌왕하는 김종민, 빽가와 달리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 능력을 보여줍니다.
리더십뿐만아니라 힘쓰는 모습또한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빽토커' 붐,
안정환, 신동은 신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신동은 김종민, 빽가가 자급자족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도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한탄합니다.
이밖에도 김종민과 빽가는 자급자족 내내
'덤 앤 더머' 케미로 신지를 답답하게 만듭니다.
신지는 잠깐이라도 눈을 떼면 사고를 치는 둘에게
"쟤네들이랑 살 수 없다. 입만 산 대표주자"라고 말합니다.
과연 신지가 김종민, 빽가와 무사히 자급자족을 마칠 수 있을지는
오늘 밤(17일) 9시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사진 출처 ( i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