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의 모든 것 (연봉, 임상병리학과, 국가고시, 취업, 전망, 현실)

혹시 '임상병리사' 라고 들어보셨나요?

 

임상병리사란

 환자의 혈액, 소변, 체액, 조직

등을 채취해서

각종 의학적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직업입니다.

 

다들 피검사, 소변검사, 조직검사 등을

받아보셨을겁니다.

각종 신체검사를 진행, 분석해주시는 분이

바로 임상병리사이십니다.

 

임상병리사가 되려면

3년제, 4년제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하고,

임상병리사 국가고시를

합격해야 합니다.

 

 

*임상병리학과 tmi

임상병리학과의 성비는 9:1

수준으로 여성의 비율이

매우 높은 학과입니다.

 

임상병리학과의 경우

자대병원이 있을 수록 좋습니다.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상지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동의대학교,

을지대학교, 인제대학교

가 자대병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합격률

2020년 48회 국가고시 기준

80.7%를 기록했습니다.

 

임상병리사 취업

대부분 병원이나 연구소로 가게 됩니다.

일부 4년제 졸업생의 경우

대학원으로 진학하기도 합니다.

 

적십자, 혈액원으로 가기도 하며

전문수탁기관이나 공무원으로

취직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이 취업하게되는

병원으로 취직시

진단검사의학과에서 

로테이션 근무를 하게됩니다.

(돌아가면서 당직근무)

 

공무원 시험의 경우

서울시 9급 임상병리직으로 

선발했던 경우가 있고

경찰청 소속 검시관으로

선발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진단검사의학과 보건의료직으로

임상병리사 6급 또한 채용합니다.

 

임상병리사 연봉

2019년 기준 워크넷에 따르면

임상병리사의 연봉은

평균 3486만원입니다.

(중위값)

또한 2019년 사람인 기준

평균연봉은 2908만원입니다.

 

대략 3000만원 ~3500만원

사이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이나 큰 규모의 병원일 경우

계약직인데도 3800만원가량의

연봉을 받으며,

소규모병원이나 작은 종합병원은

정규직도 약 3000만원 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즉 병원마다 매우 다른 임금을

보여줍니다.

 

임상병리사 전망&현실

현재 코로나 위기로 힘든 가운데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분석하는 일을 하신분들이 바로

임상병리사분들입니다.

 

즉 코로나19같은 바이러스나

신종독감같은 전염성

높은 질병은 꾸준히 발생하기에

임상병리사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임상병리사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았습니다.

 

임상병리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약 70개가 되는데

매년 임상병리사 면허취득자가

약 2200명 이상 배출되고 있습니다.

(연평균 약 4.5%씩 증가)

 

즉 임상병리사의 공급이 많아지면서

임상병리사의 일자리 경쟁이

치열해지고있습니다.

특히 대학병원이나 전문 종합병원을

대부분의 임상병리사들이

선호하므로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즉 임상병리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나

임상병리사의 공급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임상병리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임상병리사같은

의료기사 중 하나인

치위생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

njsnjsnjs.tistory.com/59

치위생사의 모든 것 (연봉, 월급, 취업, 전망, 현실)

보시고 좋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